안녕하세요.

지난 7월초 토쿠슈카이병원 실습 및 견학회가 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출발해 봅니다~~

7/6(목)

김포공항을 통해서 하네다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오오후나(大船)역 근처에 있는 호텔이예요.

다음날의 일정이 쇼난카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総合病院)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서 병원근처의 호텔에 숙박하게되었습니다.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오오후나역 직통의 버스를 타고 60분만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가깝죠?!!

오오후나역에는 대형쇼핑몰이 있어고 주변이 식당 및 상점가로 이루어져 있어서 편의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7/7(금)

다음날 쇼난카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総合病院)실습생들의 DS(당일수술)와 OP(수술실) 견학회에 통역을 하게 되었답니다.

<쇼난카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総合病院) 전경>

매일 아침 강당에서 조회를 진행하는데 오늘이 마지막 실습이어서 학생하나하나 각자의 소감을 일본어로 이야기를 했답니다.

서툴지만 준비해온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학생들에겐 뜻깊은 경험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어 DS(당일수술)와 OP(수술실)외에도 외래 등 각 부분등을 모두 돌아볼 수 가 있었어요.

각 부서의 간호사 선생님들은 너무나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笑顔) 설명회 주셨답니다.

수술실에서는 수술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었고 여러가지 기구의 취급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수술실은 특히나 특수한 분야라서 함께 이동해주신 간호사님도 처음와 보셨다는데 본인도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라고 하셨습니다.

특히나 수술실 설명해주시는 간호사분이 상세하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열정이 대단하셨어요.

<쇼난카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総合病院) 수술실 견학모습>

DS(당일수술日帰り手術)에는 자녀나 기타 개인사정으로 일찍 퇴근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근무하고 계셨는데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그만큼의 능력을 갖고 계시는 베테랑 간호사님들만 올수 있는 곳이어서 자부심 또한 대단했습니다.

병원견학이 다 끝나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간담회 시간이 있었는데 한국과는 또 다른 의료환경에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꼭 일본에서 근무해보고 싶다는 바램을 이야기 했습니다.

간호부장님께서 실습생들에게 그 동안 실습했던 모습들을 하나하나 주인공으로 해서 예쁜 사진을 코팅해서 전달해 주셨어요.

정말로 정이 많으신 분들이세요.

<쇼난카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総合病院)근처의 아파트 단지>

견학회의 통역이 끝나고 저녁시간에 쇼난카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総合病院)에서 가까운 츠지토우역(辻堂駅)에 근처에 있는 쇼난후지사와토쿠슈카이병원(湘南藤沢徳洲会病院) 잠깐 방문해 보았습니다.

<쇼난후지사와토쿠슈카이병원(湘南藤沢徳洲会病院) 전경>

병원 바로 앞에 있는 테라스몰(TERRACE MALL)이라고 하는 큰 쇼핑몰이 있는데 도쿄에서도 젊은친구들이 많이온다고 하네요.

< 츠지토우(辻堂)역 근처의 TERRACE MALL 전경>

7/8(목)토쿠슈카이그룹병원 견학회

*도쿄니시토쿠슈카이병원(東京西徳洲会病院)

<도쿄니시토쿠슈카이병원(東京西徳洲会病院) 병원안내모습>

<도쿄니시토쿠슈카이병원(東京西徳洲会病院) 앞에 있는 마트 이토요우카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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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니시종합병원(千葉西総合病院)

<치바니시종합병원(千葉西総合病院) 병원안내모습 >

<치바니시종합병원(千葉西総合病院) 병원로비에서 >

<치바니시종합병원(千葉西総合病院) 옥상의 헬리포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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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토쿠슈카이병원(千葉徳洲会病院)

<치바토쿠슈카이병원(千葉徳洲会病院) 병원안내모습 >

<치바토쿠슈카이병원(千葉徳洲会病院) 병원정문 앞에서>

<견학생들에게 끝까지 아쉬움의 인사를 해주시는 간호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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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田富里徳洲会病院 &나리타기온마츠리(成田祇園祭)

모든 일정이 끝나고 마침 나리타에서 기온마츠리가 열린다고 하여 나리타로 이동을 했습니다.

마츠리 참가전에 근처에 나리타토미사토도쿠슈카이병원(成田富里徳洲会病院)에 주차를 하게되어 좋은 기회여서 잠깐 병원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병원은 공항을 모티브로해서 지어서 공항에 온느낌의 세련된 분위기의 병원입니다.

　<나리타토미사토도쿠슈카이병원(成田富里徳洲会病院) 전경>

　<나리타기온마츠리(成田祇園祭)>

짧은 일정이었지만 토쿠슈카이병원 분위기등을 느끼고 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따뜻하시고 친절한 분위기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 일본국시에 합격해서 ICU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간호사선생님도 만났는데 열심인 모습이 너무 좋고 뿌듯했습니다.

일본 간호사를 준비하고 도전전하시는 간호사님들과 간호학과학생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